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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PIECE
OF UNIQLO T-SHIRTS

베이직한 티셔츠의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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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ERFECT
T-SHIRT
베이직한 티셔츠의 새로운 기준

매일 가는 일터부터 친구들과의 만남까지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옷. 베이직 티셔츠는 우리의 일상을 위해 존재합니다. 더 좋은 베이직 티셔츠를 만드는 것은 우리의 삶을 더 편안하고 자유롭게 변화시키는 일입니다. 유니클로가 더 완벽한 티셔츠를 위한 새로운 기준을 고민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더욱 부드럽고 튼튼한 최고급 소재를 사용해 생활의 편의를 높이고, 자연스럽고 우아한 컬러로 하루하루의 미학을 완성합니다. 연령이나 체형에 제한 없이 다양한 상황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도록 고려합니다. 유니클로가 발견한 더 나은 티셔츠의 기준을 국내 아티스트 세 사람이 각자의 분야에서 흥미롭게 재해석했습니다. 선명한 이미지로 완성된 티셔츠 철학을 지금 만나보세요.

PERFECT
FABRIC
부드러움을 선사하는 프리미엄 퀄리티
수피마 코튼 크루넥 티셔츠
`

사진 김재훈

옷을 살 때 똑같은 디자인을 여러 벌 구입하는 일은 드물지만, 티셔츠의 경우는 좀 다릅니다. 내 몸에 딱 맞고 마음에 꼭 드는 베이직한 티셔츠를 발견하기란 쉽지 않으니까요. 그런 행운을 만났을 때, 여러 가지 컬러를 마련한 뒤 마음 내킬 때마다 꺼내 입는 일은 또 얼마나 즐거운지요? 아직 나만의 완벽한 티셔츠를 만나지 못했다면, 유니클로 수피마 코튼 크루넥 티셔츠에 주목하세요. 크루넥 티셔츠를 차곡차곡 포개어봅니다. 피부를 매끈하고 부드럽게 감싸는 감촉, 오래 입는 동안 여러 번 세탁해도 해지거나 늘어지지 않는 튼튼함,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컬러. 이 명료한 품위는 모두 수피마 코튼 패브릭의 특별함에서 비롯됩니다.
수피마 코튼은 전 세계 코튼 생산량의 1%도 안 되는 희귀 소재입니다. 미국 남서부 주요 면 생산지인 피마 지방에서 생산되며, 그 고급스러운 감촉으로 인해 ‘코튼의 캐시미어’라고 일컫습니다. 유니클로 수피마 코튼 크루넥 티셔츠는 베이직한 디자인과 함께 프리미엄 소재의 특별함으로 더욱 빛납니다.

수피마 코튼의 원산지는 미국이나 제품은 인도 또는 베트남에서 만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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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튼의 감촉과 강도는 섬유의 길이가 길수록 우수합니다. 유니클로 수피마 코튼 크루넥 티셔츠의 독보적 부드러움과 광택 또한 길고 가늘며 밀도 높은 수피마 실에서 시작합니다. 사진가 김재훈의 이미지는 그 물성으로부터 출발했습니다. 그는 티셔츠와 그 존재의 출발점인 면사를 함께 두고 카메라로 관찰했습니다. 단단하게 쌓여 있는 순백의 실타래와 부드럽게 겹쳐있는 색색의 티셔츠는 근원적으로 연결되어 있으면서도 서로 다른 이미지를 보여줍니다. 두 사진의 간극으로부터 유니클로 티셔츠 한 벌 한 벌이 완성되기까지의 끊임없는 노력과 장인정신, 소재에 대한 탐구를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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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FECT
COLORS
우아한 일상의 컬러
Flower piece 그로브

섬세하게 선택되고 정밀하게 염색된 패브릭은 옷일 뿐만 아니라 오브제로도 바라볼 수 있습니다. 서울을 대표하는 플라워 크리에이티브 팀 그로브에게 유니클로 티셔츠 역시 그러했습니다. 핑크, 베이지, 옐로 등 위트 있고 우아한 컬러는 마치 봄의 정원에서 피어나기 시작하는 식물의 군락처럼 보입니다. 그로브는 허공에 늘어뜨리거나 단정하게 포갠 크루넥 티셔츠를 때로는 화병으로, 때로는 들꽃이 피어나는 배지로 사용했습니다. 수선화부터 양귀비까지 다채로운 형태와 색상에도 불구하고, 티셔츠와 식물의 조화로운 협업을 이룹니다. 유니클로 티셔츠의 미묘하고 차분한 뉴트럴 컬러 팔레트 덕분입니다. 색색의 식물의 강렬한 아름다움과 이토록 잘 어울린다면, 어느 패션 아이템과도 좋은 밸런스를 이루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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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 CREW NECK
T-SHIRTS
크루넥 티셔츠 Uniqlo U

별다른 장식이 없는 베이직 티셔츠의 존재감은 소재와 컬러가 말해줍니다. 특히 유니클로 U 크루넥 티셔츠에는 특유의 컬러 감각이 있는데, 이는 아티스틱 디렉터 크리스토퍼 르메르와 그가 이끄는 파리 R&D센터의 공훈입니다. 시즌에 시즌을 거듭하며 쌓아온 유니클로 U의 정체성은 흥미로움을 자아내는 미묘하고 세련된 컬러라 할 수 있지요. 이번 시즌의 밝은 노란색, 오렌지, 분홍색 등 부드러운 톤에서 희망과 경쾌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유니클로 U 크루넥 티셔츠를 입고 도시를 거닐어보세요. 부드러운 미풍 아래 벚꽃이나 라일락과 반갑게 마주친다면, 휘파람으로 꽃들에게 인사를 건네보세요. 봄부터 여름까지, 가장 아름다운 계절을 지나는 도시의 색상표에 이 티셔츠들만큼 잘 어울리는 선택은 없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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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ture LifeWear Essential
by Chrostophe Lemaire for Uniqlo U
유니클로 U 컬렉션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크리스토퍼 르메르와 그의 팀이 파리의 R&D센터에서 만들어 나가는 컬렉션입니다. 르메르가 가진 럭셔리 브랜드에서의 경험과 전문성, 그리고 재능은 유니클로 U 컬렉션을 매 시즌 보다 세련되고 풍성하게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EVERYBODY
LOVES
T-SHIRTS
모두를 위한 티셔츠
일러스트옥근남

우리는 이 옷을 언제 어떤 상황에서나 선택할 수 있습니다. 동네를 잠시 산책하러 갈 때, 험한 일을 해야 하는 날, 침대에 무심코 앉아있다 잠들 때에도 이 옷은 부담 없이 선택 할 수 있습니다. 세련된 색상과 좋은 소재 덕에 이 옷은 근사한 패션 아이템이기도 합니다. 성별, 나이, 연령에 상관없이 모두로부터 유니클로 티셔츠가 사랑받는 이유입니다. 한국 스트리트 문화를 주도했던 팰린드롬 스튜디오의 아티스트 옥근남은 유니클로 티셔츠의 다양성을 주제로 일러스트레이션을 작업했습니다. 체형도, 나이도, 성별도, 입고 있는 티셔츠도 모두 다르지만 우리는 이 옷 안에서 즐거움을 만끽합니다. 편안하게 움직이고 유쾌하게 웃음을 터뜨립니다. 모두의, 모두를 위한 옷. 유니클로 티셔츠의 진정한 매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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