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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글 덕후가 꼽은
서울 베이글 핫스폿
밀가루와 소금, 효모가 빚어내는 담백하고도 풍성한 맛. 분위기와 맛,
무엇 하나 빠질 수 없는 서울의 ‘오픈런’ 베이글 맛집을 소개한다.
글/ 이정윤 (F&B 콘텐츠 디렉터, 다이닝미디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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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베베 (BBB)
이미지서울 용산구 이태원로42길 46-12
이미지매일 11:00-21:00
화덕에 구운 쫄깃하고 담백한 베이글이 매력인 한남동의 신상 베이글 가게, 베베베. 독일 한적한 마을의 벽돌집을 콘셉트로 생맥주와 베이글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Bake Bagel by Berlin을 줄여 베베베라 이름 지은 이곳에서는 공간이 주는 감성과 수준급의 베이글을 맛볼 수 있다. 특히 반죽에 독일 맥주를 넣어 굽는 것이 이곳의 비결. 폭신한 공기층이 살아있는 쫀득한 베이글을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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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베이글뮤지엄
이미지도산점: 서울 강남구언주로168길 33 1, 2층
이미지안국점: 서울 종로구 북촌로4길 20
이미지매일 08:00-18:00
오픈런 베이글 가게, 런던베이글뮤지엄. 평일에 가도 1시간 웨이팅이 기본이라, 늘 ‘빵지순례’, ‘웨이팅 꿀팁’ 등의 연관 검색어가 함께 따라온다. 아기자기한 소품과 인테리어 덕에 비행기를 타지 않고도 런던의 어느 베이글 맛집에 온 듯한 기분을 선사한다. 사진 찍기만 좋은 스폿이라 생각했다면 오산이다. 할라페뇨, 바질, 올리브 등 반죽에 다양한 토핑을 더해 구워낸 쫀득한 베이글은 크림치즈 없이 먹어도 매력적인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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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베이글
이미지영등포 : 서울 영등포구 선유로 176 코끼리베이글
이미지한남(용산) : 서울 용산구 서빙고로91길 10
이미지영등포 : 매일 08:30-20:00 / 한남(용산) : 매일 08:30-18:30
‘서울에서 가장 맛있는 베이글’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오픈런, 웨이팅이 수년간 이어지는 코끼리 베이글. 2017년 5월 문을 열고 여전히 ‘핫한’ 이곳은 보통의 베이글보다 크기가 약간 작고 밀도는 더 높은 몬트리올식 베이글을 지향하며, 매장에 위치한 화덕에서 베이글을 노릇하게 구워 즉시 큰 삽으로 꺼낸 뒤 판매한다. 다른 빵에서는 느낄 수 없는 베이글만의 고소하면서도 밀도 높은 풍만함이 잘 드러난다. 샌드위치도 수준급이지만, 베이글 본연의 맛이 오롯이 드러나는 버터 솔트 베이글이 백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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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커버커 베이글
이미지서울 송파구 석촌호수로 268 1층 109~112호
이미지월-금 09:00-17:00 / 토-일 09:00-19:00
올해 5월 석촌호수 앞에 오픈한 니커버커 베이글은 미국에서 상륙한 브랜드다. 베이글은 폴란드를 비롯한 동유럽의 식사빵에서 유래해 뉴욕에서 꽃을 피운 빵으로, 뉴욕의 상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브루클린에 본점을 둔 니커버커 베이글은 30년 이상 베이글 반죽을 다루어 온 장인의 비법으로 정통 뉴욕 베이글을 선보인다. 파스트라미나 훈제연어를 넣은 베이글은 완연한 뉴욕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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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리
이미지서울 서대문구 연세로5나길 30-6 1,2층
이미지매일 09:00-23:00
여행이 그리운 마음을 저격하는 베이글 카페가 속속 오픈하고 있다. 당장 유럽으로 떠나진 못해도, 신촌 탈리에 가면 프랑스 파리 골목의 어느 빈티지한 베이글 가게를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잠봉뵈르, 버섯과 치즈 등 파리지앵이 사랑하는 조합의 베이글 샌드위치가 제공된다. 저녁에는 작은 무대에서 재즈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도 특별한 매력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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